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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40

"좋아요, 아주머니, 제가 내려드릴게요. 잘 서 계세요!" 린하오는 장칭을 조심스럽게 하천에 내려놓으며, 그의 큰 손을 장칭의 두 다리 사이에서 부드럽게 빼냈다.

하지만 린하오의 팔이 장칭의 두 다리 사이에서 빠져나올 때 그 마찰감이 장칭의 아래쪽을 참을 수 없이 간지럽게 했다. 손이 장칭의 허벅지 뿌리에 닿자마자, 장칭의 하얀 두 다리가 순간적으로 린하오의 손을 꽉 조였다.

"아..." 장칭은 참지 못하고 소리를 내뱉었고, 전신이 감전된 것처럼 온몸이 녹아내렸다.

"빨리 빼세요." 장칭은 수줍게 린하오에게 애교 섞인 목소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