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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03

"음음." 팅팅은 급히 고개를 끄덕였다.

"아으음." 린하오가 드나들자 셰팅팅은 이미 그 마찰의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셰팅팅은 침을 한 번 삼키고, 지금 셰팅팅의 머릿속에는 오직 한 가지 생각뿐이었다. 사촌오빠가 완전히 자신의 몸속으로 들어오길 원했다.

린하오가 힘을 모아 맹렬한 돌진을 하려는 순간이었다.

갑자기, 현관문 앞의 뚱뚱한 개가 미친 듯이 짖기 시작했고, 이어서 장야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작은 이모님이 이렇게 늦게 왜 오셨지?"

그리고 듣기 좋은 목소리가 들렸다. "팅팅이를 보러 왔어. 그 아이가 잠들었는지 확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