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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97

이모는 사실 미인이에요!

비록 이렇게 세월이 흘렀고, 이미 두 아이의 어머니가 되었지만, 그녀의 매력은 여전히 예전과 다름없었어요. 시간은 마치 이모의 몸에 어떤 흔적도 남기지 않은 것 같았고, 오히려 시간이 흐르면서 이모는 특별한 분위기를 더 갖게 되었는데, 자세히 생각해보면 수위주와 몇 분 닮았어요.

이모는 꽤 헐렁한 상의를 입고 있었는데, 목선이 깊게 파여 있었고, 다리에는 탄탄한 스타킹을 신고 있었어요. 게다가 이모의 군살 하나 없는 다리는 정말 극도의 유혹이었죠!

린하오는 이모 옆에 앉아 멍하니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