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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88

림하오는 이 대답을 듣자마자 서둘러 자신의 장야오를 안아 올리고, 거칠게 발로 문을 차고 열어 장야오를 침대에 던졌다.

장야오가 몸에 두르고 있던 담요가 침대 위에 펼쳐지면서, 그녀의 하얗고, 향기롭고, 풍만한 육체가 처음으로 림하오의 눈앞에 드러났다.

림하오도 처음으로 이렇게 대담하게, 직접적으로 자신의 장야오의 육체를 보게 되었다.

꿀꺽, 그는 자신도 모르게 침을 삼켰다.

장야오는 얼굴이 살짝 붉어지며 림하오를 바라보았다. 그녀의 몽롱한 눈빛 속에는 호기심이 담겨 있었고, 마치 '왜 올라오지 않아?'라고 말하는 듯했다.

길고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