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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37

타오신란은 얼굴이 당황스러워 보였고, 아래는 더욱 견디기 힘들었다. 마음속으로는 곧 자신의 몸에 들어올 때 어떤 느낌일지 상상하고 있었다.

"린 오빠, 나 좀 피곤해." 타오신란이 애원했다.

처음에 린하오는 타오신란과 함께 즐길 생각이었지만, 지금 와서는 시간이 적당하다고 느꼈다. 할 만큼 했으니 이제 본론으로 들어갈 때가 되었다.

린하오는 타오신란의 손을 잡아 테이블 밑에서 끌어냈다. "엉덩이를 들어봐, 지금 네게 줄게."

"여기서요?" 타오신란이 놀라 소리쳤다.

린하오는 고개를 끄덕이며 웃었다. "맞아, 바로 여기서. 너는 나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