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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014

하지만 린하오는 잠들지 않았다. 그는 일이 평소와 다르다고 느꼈다.

이곳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자신을 암살하려는 사람이 나타났다는 것이 그에게는 매우 이상하게 느껴졌다. 누가 자신을 죽이려 하는지 전혀 알 수 없었기 때문에, 그는 범인을 찾아 누가 그들을 지시했는지 물어보고 싶었다.

린하오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다른 한 사람은 겉으로는 잠든 척하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반쯤 깨어 있었다. 그녀는 린하오를 지키고 있었는데, 그 사람은 바로 수찬이었다.

오늘 일어난 일로 수찬은 한 가지 문제를 깨달았다. 대장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