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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354

"내 말이 맞아. 예전에는 노동자들이 실직할 일이 없었고, 매일 아침부터 밤까지 야근할 필요도 없었어. 사람들이 비록 가난하게 살았지만, 지금처럼 돈에 집착하고 이해타산적이진 않았어.

지금은 모두 돈만 쫓아.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아부하는 이지걸들, 외국을 맹목적으로 숭배하는 양치기 개들, 매국노가 되고 싶어하는 공지들, 그들 모두 돈을 쫓고 있는 거야. 만약 외국인들이 초라하고 가난하다면, 누가 높은 돈을 주고 그런 아첨하는 공지들을 고용해서 일반인들에게 외국에 무릎 꿇으라는 선동적인 글을 쓰게 하겠어? 그들은 여전히 그렇게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