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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522

나는 그녀의 허리를 뒤로 당기고, 그녀의 아름답게 솟아오른 엉덩이를 보니 정말 흥분되었다. 그녀의 엉덩이를 내 얼굴 앞으로 가져와 아래에서부터 다시 애무하기 시작했다.

양옌은 내 애무에 황홀해하며 때때로 내 입에서 벗어나 신음소리를 내곤 했다.

양옌의 테크닉은 너무 서툴러서 끊어질 듯 애무할 뿐, 어떻게 나를 자극해야 할지 몰랐다. 오히려 그녀는 내가 강하게 애무하는 동안 다시 한 번 절정에 도달했다. 그녀는 마치 암컷 짐승처럼 엉덩이를 떨며 그곳을 내 입에 세게 눌렀고, 내 혀를 쫓아다니며 쾌감을 느낄 때는 그녀의 아랫배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