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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441

추이윈은 그가 엘리베이터에서 예쁜 여자의 엉덩이를 쳐다보는 것을 보고 그의 팔을 꼬집은 후, 그의 팔을 끼고 옆으로 걸어갔다. "색골, 좀 정신 차려 봐. 여자를 본 적이 없어?"

"봤지, 하지만 방금 그 여자의 엉덩이가 정말 예뻤어. 동그랗고 탱탱해서 보니까 하고 싶더라!" 안이후가 장난스럽게 웃으며 말했다.

"너... 너 정말 나쁜 녀석이구나. 좀 이미지 신경 써봐. 여긴 도시라고! 너희 안가채 사람들 망신시키지 마."

"헤헤, 망신 안 시켜. 추이윈, 요 며칠 네 돈만 썼으니까 오늘은 내가 옷 한 벌 사줄게. 마음대로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