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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77

그리고 신체가 강해지려면 에너지 섭취가 비례해야 하잖아! 많이 먹으면 당연히 힘이 생기지!

배불리 먹고 마신 후, 안이후는 네 명의 비구니들과 작별 인사를 나누었다. 그도 이제 산을 내려가야 했다. 안가채로 돌아가는 데도 한두 시간은 걸릴 텐데, 비록 이 예쁜 비구니들과 헤어지기 아쉽긴 했지만, 집에 있는 미녀들이 더 그리웠다! 늦게 돌아가면 모두가 걱정할까 봐 서둘렀다.

몇 분 후, 안이후는 산을 내려와 자신의 대나무 바구니를 등에 메고 안가채 방향으로 걸어갔다. 하지만 산길을 1리도 채 걷지 않았을 때 뒤에서 무언가 움직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