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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18

안이후는 이 평가를 듣고 득의양양한 미소를 지었다. 이 평가는 정확히 들어맞았고, 매우 적절했다! "취팡 누나, 이건 이득을 보고도 교활하게 굴고 있는 거야. 나는 죽을 만큼 힘들었는데, 넌 그냥 즐기기만 하고도 부족해? 빨리 가서 내 옷 좀 가져와! 난 금방 씻을 거야. 그렇지 않으면 온몸에 네 냄새가 배어서 안대표가 맡으면 날 칼로 찌르지 않겠어?" 안이후가 장난스럽게 말했다.

"이 자식, 무서울 때도 있네? 빨리 씻어! 내가 옷 가져다줄게." 말하면서 그녀는 휴지로 자신의 아래를 닦고, 팬티를 입고 치마를 올린 후, 가느다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