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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11

"안쿠이 오빠, 당신이 말한 건 제가 아닌가요?" 홍홍이 웃으며 물었다.

"맞아, 맞아, 홍홍, 안쿠이 오빠가 너를 갖고 싶어한다는 걸 알고 있니?" 안쿠이가 음흉하게 웃으며 말했다. 그러더니 스스로 옷을 벗기 시작해 강인한 체격을 드러냈다. 안얼후는 보고는 안쿠이의 몸이 정말 튼튼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역시 사냥꾼 출신이었다. 하지만 그가 자신의 사촌동생의 아내에게 마음을 품을 줄은 정말 몰랐다. 게다가 명백히 그녀의 지능이 부족한 것을 이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안얼후는 그들의 대화를 듣는 것이 좋았다. 그 원숭이의 아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