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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54

안이후는 그녀를 놓아주지 않았다. 그는 아직 씨를 뿌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공격을 멈추기는커녕 오히려 점점 더 빠르게, 점점 더 깊이 적진을 종횡무진 헤집었다. 마지막 전율의 순간, 포탄들이 포효하며 쏟아져 나왔고, 장위안은 그런 포격을 견딜 수 없어 비명을 지르며 기절해 버렸다.

장위안을 30분 동안 쉬게 한 후, 안이후는 그녀를 깨웠다. 장위안은 그의 품에 누워 그를 꼭 껴안고, 안이후의 잘생긴 얼굴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사랑스럽게 쓰다듬었다. "당나귀 똥알, 네가 성형을 해도 네 자지는 성형할 수 없잖아?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