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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444

물론, 안이후는 자신의 능력을 잘 알고 있었다. 그는 자신이 구세주인 것처럼 모든 것을 무시할 정도는 아니었다. 사람들이 그를 존중해 주자 오히려 그가 부끄러워졌다. "하하, 대통령 각하, 저 안이후는 그저 무예를 익힌 의사일 뿐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은 너무 심오해서 제가 해결할 능력이 없습니다. 어떻게 돌파구를 마련할지는 각하께서 아실 겁니다. 다만 자원이 부족한 것 아닙니까? 만약 그렇다면, 각하가 정직한 사람이고 제니퍼의 남자이기에, 제가 할 수 있는 한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 살인과 방화를 저지른 자들을 제거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