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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369

안이후는 그녀의 높은 산을 올라가, 그녀의 하얗고 통통한 두 다리를 벌렸다. 패왕영웅은 목표를 찾았지만, 안이후는 서둘러 공격하지 않았다. 그는 이 괜찮은 조건의 여자와 먼저 대화를 나누고 싶었다.

엘리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안이후가 그녀 위에 엎드렸을 때, 그녀는 너무나 흥분했다! 특히 안이후의 패왕영웅이 그녀의 성문 입구를 찾았을 때, 그녀는 더욱 참을 수 없었다. 안이후가 대화를 시작하기도 전에 그녀는 스스로 행동에 나섰고, 패왕영웅을 잡아 자신의 성 안으로 밀어 넣으려 했다.

안이후는 이게 말이 되나 싶었다!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