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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2

안이후가 짓궂게 웃으며 말했다.

"이 당나귀 똥 같은 놈, 우리 집 수이에게 마음 두는 것 절대 안 돼!"

"너희 둘은 어울리지 않아. 게다가 너는 이미 샹메이라는 작은 과부가 있잖아. 그녀는 아주 좋아. 예쁘고, 몸매도 좋고, 그 엉덩이는 동그랗고 탱탱해서 보기만 해도 아이를 잘 낳을 것 같아. 이후야, 앞으로 날 잘 대해주기만 한다면, 내가 다비아오가 너를 도와주게 할게. 우리 안가채에서 네가 큰 영향력을 갖게 해줄 거고, 어쩌면 다비아오의 자리도 이어받게 해줄 수도 있어!"

양메이링이 교태롭게 웃으며 말했다.

"정말요? 그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