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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953년

아바녜프가 말한 것은 맞았다. 그녀도 개인 위생에 매우 신경 쓰는 여자였지만, 이 병은 정말 그녀를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항상 속옷이 더러워져서 그녀를 무척 우울하게 했다.

안얼후가 그녀를 치료하기로 결정했으니, 그는 즉시 착수했다. 그는 노이에게 주변에 소염제가 있는지 물었다. 만약 없다면 반드시 소염제를 구해와야 하고, 정 안 되면 산에 가서 약초를 채집할 생각이었다.

노이는 있다고 했지만 이미 효과가 없었다. 그녀의 병이 내성이 생긴 것 같았다. 안얼후는 그럼 산에 가서 약초를 채집하겠다고 하며 누가 그를 데려가는 것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