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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832

"할머니, 이해했어요. 그럼 내일 진주 부족을 떠나겠습니다! 이렇게 기다리기만 하는 건 정말 견딜 수 없어요. 이후의 계획을 세우기 위해 반드시 이후에 대한 정확한 소식을 얻어야 해요. 우리 대사관에 도움을 요청하러 가려고 해요. 어쨌든, 저는 반드시 우리 리젠을 구출할 거예요. 그가 어딘가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고 믿어요." 이완카가 말했다.

"이완카, 네가 그렇게 생각해줘서 할머니는 정말 고마워. 우리 리젠이 돌아올 수 있든 없든, 네가 그를 위해 한 모든 일들을 할머니는 다 봤고, 또 마음에 새기고 있어. 그럼 내일 오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