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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774

음! 난 그에게 전혀 저항할 수 없었어요. 내 힘이 너무 약했거든요. 그는 순식간에 나를 책상에 눌렀어요. 당신이 문을 두드려 그를 놀라게 하지 않았다면, 그는 바지 지퍼를 내리고 그의 것을 꺼내려고 했을 거예요. 정말 무서웠어요." 임리가 아직도 놀란 듯이 말했다.

"그러니까 앞으로 조심해야 해. 그 녀석은 마음이 바르지 않아. 기회가 되면 내가 경고할 거야. 너는 내 여자야, 누구도 건드릴 수 없어. 네 아래쪽 구멍은 오직 내 동생만 들어갈 수 있어, 알겠지?"

"네, 네! 이후 오빠, 당신의 여자가 되는 건 정말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