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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757

장잉은 안이후가 자신의 며느리를 여기로 데려올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이완카, 난 괜찮아. 이리 와. 아이들은?" 장잉이 물은 것은 그녀의 손자와 손녀에 대한 것이었다.

"어머니가 대신 봐주고 계세요! 걱정 마세요. 리젠은 아직 소식이 없나요?"

장잉은 고개를 끄덕이며 지금 안이후의 사건이 어떻게 결론날지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사건이 마무리되면, 결과가 어떻든 간에 그들은 정글 깊숙이 들어가 리젠을 계속 찾을 것이라고 했다. 이미 여기까지 왔으니, 아들 리젠을 찾지 못하면 죽어도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