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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668

그녀는 장잉에게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물었다. 얌전히 여기 있으면 죽이지 않겠지만, 말을 들어야 한다고 했다. 그렇지 않으면 죽을 것이라고 했다.

장잉은 그녀에게 자신과 안얼후가 연인 사이라서 한 번도 떨어진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가 어디를 가든 항상 자신을 데려갔으니, 안얼후와 함께 갈 수 있게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이 소녀는 단호하게 그녀의 무리한 요구를 거절했다.

그녀가 보기에 장잉의 요구는 너무 과했다. 안얼후는 그녀가 추장에게 주는 선물이었기 때문에, 장잉을 데려간다면 그것이 선물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명백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