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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427

결과를 보러 왔을 때, 안암이 벽 구석에서 칼을 들고 떨면서 안이후를 노려보고 있었다.

"칼 내려놔! 이 나쁜 놈의 안암아, 뭐하려는 거야? 사람을 죽이려고?" 안대표가 안암을 꾸짖었다.

"촌장님, 이 개자식이 저를 죽이려고 했어요!" 안암이 떨면서 안이후를 가리키며 말했다.

"이후야, 무슨 일이야? 그는 이미 불구인데, 그를 죽일 필요가 있어?" 안대표가 안이후를 바라보며 의아하게 물었다.

"하하, 아버지, 잘 오셨어요. 아니었으면 정말 그를 죽였을 거예요. 와서 샹차오의 몸에 얼마나 많은 상처가 있는지 보세요!"

말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