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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424

좋아, 좋아, 좋아, 쿠이 형, 노력해 볼게! 하지만 오늘 밤은 정말 안 돼. 형수님을 밤새도록 해도 그녀에게 줄 씨앗이 없어.

"내일 아침은 어때? 내일 아침엔 있겠지?" 안쿠이가 추궁했다.

"내일 아침에는 있을 거야. 하룻밤 사이에 새로운 씨앗이 생길 테니까. 형수님, 미안해요!" 안얼후는 그를 한입에 삼켜버릴 것 같은 나나에게 짓궂게 웃으며 말했다.

"이 망할 놈아, 난 더 이상 신경 안 써. 오늘 밤 네가 죽든 살든 날 한 번 해줘야 해. 씨앗을 심든 말든 날 만족시켜. 난 남자가 그리워. 너희 두 놈이 내기를 해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