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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414

노 삼촌, 저는 우리가 먼저 그들이 어떻게 죽었는지 알아내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금 시신이 어디에 있는지, 상황을 파악한 후에 대책을 세워야 해요. 방금 어양 현장이 그들의 사인에 대해 말했나요?" 안이후가 물었다.

안대군은 이 말을 듣고 즉시 깨달았다. 서둘러 다시 어양성공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이 불분명하고 아무도 들어갈 용기가 없어서 더 이상 사람이 죽지 않도록 어양성공이 이미 지역 파출소 경찰에게 유정곡으로 들어가는 주요 도로를 모두 봉쇄하라고 지시했다고 했다.

"성공, 그럼 결국 살아서도 사람을 볼 수 없고, 죽어서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