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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341

"이사장님,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저는 축하금을 받고 싶어요!" 모란이 웃으며 말하고는 장원쥔에게 손을 내밀었다.

"이사장님, 정말 좋아요! 다시 어머니가 되실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둥량도 천국에서 알게 된다면 분명히 당신을 위해 기뻐할 거예요."

장원쥔은 눈물을 머금고 세 자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그런 다음 안얼후에게 자신을 내려놓게 한 후 바로 모란에게 말했다. "모란, 인사부에 말해줘. 내일 전 그룹 직원들, 공사장에 있는 형제들을 제외하고 하루 휴가를 주되 급여는 그대로 지급하고, 공사장 형제들은 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