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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221

아줌마, 감사합니다. 제가 다른 일이 있어서요. 샤오첸, 잠깐 들어와 봐! 안얼후가 소리쳤다.

샤오첸은 듣자마자 바로 들어왔다. "얼후 오빠, 다 됐어요?" 그녀가 애교 있게 웃으며 물었다.

"오늘은 끝났어. 내일 내가 산에 가서 아줌마를 위한 약초를 캐올 거야. 그리고 너는 아줌마를 내 집으로 데려와. 내가 사람을 보내서 너희를 맞이할게. 이제 가봐야 해. 내일 보자!" 안얼후가 웃으며 말하고는 자리를 뜨려고 했다.

"얼후 오빠, 우리 집에서 하룻밤 묵고 가요! 이렇게 늦었는데, 밖에는 차도 없는데 어떻게 돌아가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