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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149

나는 이런 사람이다. 말하기 쉬운 사람이기도 하고, 말하기 어려운 사람이기도 하다. 말하기 쉬운 이유는 내가 이치를 따르기 때문이고, 말하기 어려운 이유는 내가 이치를 따르지 않기 때문이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나는 이치를 따르지 않는 사람에게는 더욱 이치를 따르지 않고, 이치를 따르는 사람에게는 그보다 더 이치를 따른다. 그래서 모두가 이치를 따르는 사람이라면 문제는 쉽게 해결된다. 또한, 나는 평소에 일을 처리하는 원칙이 있다. 나를 인정하지 않는 남자를 만나면 때려서 복종시킨다. 지금까지 상대할 만한 적수를 만나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