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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024

이 감탄은 진심에서 우러나온 것이었다. 그런 향기로운 몸을 앞에 두고 무심할 수 없기 때문이었다. 특히 안이후가 반사적으로 그녀의 허벅지 사이를 바라볼 때, 그의 몸은 자연스럽게 반응했다. 그녀의 위에 올라가 뒤에서 그녀의 몸에 들어가고 싶었다. 그는 그것이 분명히 몽환적인 경험일 거라고 생각했다. 이 여자는 정말 요물이었다.

"하하, 다들 그렇게 말하더라고요! 이건 다 아줌마가 평소에 운동을 좋아해서 그래요. 요가를 10년이나 했거든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됐어요."

"아! 그래서 그렇군요! 운동을 좋아하는 여자가 가장 아름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