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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71

샤오밍은 그 말을 듣고 입을 삐죽 내밀며 말했다. "저는 그렇게 큰 호기심 같은 거 없어요!"

방칭은 그녀를 한번 쳐다보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게 큰 호기심이 없는 게 가장 좋지. 이런 것들은 건드리지 않는 게 최선이야!"

이것도 샤오밍이 경계심을 높이게 하기 위함이었고, 다른 것은 중요하지 않았다.

사람이란 때로는 머리가 뜨거워지면 이상한 행동을 하게 되니까.

방칭은 샤오밍이 이런 것들에 호기심을 느끼고 있다는 걸 알았기에, 한마디 경고할 수밖에 없었다.

샤오밍은 그 말을 듣고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잠시 후,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