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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86

방칭은 그 말을 듣고 웃었다. "아마도 너희들의 목적과 비슷하겠지!"

"이건 그저 도박일 뿐이야!"

페이가 대답했다. "이게 꼭 좋은 일이라고는 할 수 없어. 용혈구의 보물이 무엇인지 아무도 모르니까. 그러니까 실제로 있는지 없는지는 한 번 걸어봐야만 알 수 있는 거지!"

"이렇게 도박을 할 때는 생명을 대가로 치러야 할 수도 있어. 우리가 수집한 자료에 따르면, 용혈구는 황궁 유적이야."

"그곳은 이미 수천 년 동안 봉인되어 있었고, 당연히 매우 위험해."

페이의 이 말은 사실 방칭이 지도를 그린 후에는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