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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41

방칭의 상처가 호전되고 있었다. 도어의 의술은 허풍이 아니었다.

당연히 일반인과는 다른 실력이었다.

게다가 사용하는 약재도 전 세계에서 수집한 귀한 약초들이었다.

아무나 이런 기회를 얻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방칭의 체질이 좋았다. 회복 능력도 좋았고, 거기에 도어의 약까지 더해져

상처는 거의 매 시간마다 고통이 줄어들고 있었다.

비록 상처가 당장 아물지는 않았지만,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었다.

도어의 약 덕분에 방칭은 상처의 통증을 더 이상 느끼지 못했다.

호텔에 계속 머무는 것도 방법이 아니라서, 방칭은 바로 숙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