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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40

설령 누군가가 그가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되더라도, 일부러 찾아와 문제를 일으킬 여유는 없겠지?

용혈의 입구를 가리키는 지도는, 좋게 말하면 보물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경쟁이 치열하고 위험한 환경에서는, 결국 죽음을 부르는 부적에 불과했다.

도어는 그 이해득실을 충분히 이해했기에, 굳이 말리지는 않았다.

아동의 마음속은 약간 불안했다.

이런 일을 자신이 해내게 될 줄이야.

게다가, 이 지도를 해독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났다니. 이 물건은 이전에 단 한 사람만이 해독한 적이 있었는데, 바로 용신이었다.

하지만 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