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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844

이것은 탄즈둥에게 의심할 여지없이 가장 매력적인 제안이었다.

탄즈둥의 지하 세력은 앞으로 발전할수록 생존이 더욱 어려워질 것이 분명했다. 지금 한멍은 자신의 이러한 지하 세력을 인정할 뿐만 아니라, 더 확장하고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으니, 탄즈둥이 당연히 기뻐할 수밖에 없었다.

"문제없어, 문제없어!" 탄즈둥은 연달아 몇 번이나 '문제없다'고 말하고는 즉시 자료실로 가서 노쉬에 관한 자료를 찾기 시작했다.

한편, 보안부 기지에서는 펑주오카이가 직접 자오위를 찾아갔다.

손징야오가 자오위의 손에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 며칠 동안, 손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