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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682

특히 중간에, 라오쉬는 그 안에 있는 몇 가지 털들을 분명히 볼 수 있었다. 검은색이었고 곡선 형태였다.

그날 밤, 류신란과 자신이 같은 오두막에 있었을 때, 자신이 손을 뻗어 만져보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하니 정말 실패한 것 같았다.

"예뻐?" 류신란이 손을 뻗어 자신의 치마를 위로 들어 올리며, 아래에 있는 작은 속옷을 완전히 드러냈다.

어차피 자신의 몸은 라오쉬 이 나쁜 녀석이 이미 다 봤으니, 류신란은 라오쉬가 다시 한번 보는 것에 개의치 않았다.

게다가, 라오쉬의 눈빛을 보니 류신란은 마음속으로 은근히 기뻤다.

라오쉬가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