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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658

"당신은 자오요우더 그 늙은 여우를 말하는 거지? 그냥 신경쓰지 마. 그가 어떻게 하든 내버려둬. 나이도 많고, 별로 쓸모도 없어. 게다가 위에 있는 사람은 당신 장인이잖아. 뭐가 두려워?"라고 류샤오쉐가 마지막 말로 라오쉬를 일깨웠다.

맞아, 젠장, 내 아내는 대물림의 딸인데, 내가 뭘 두려워하겠어!

이 생각이 들자 라오쉬는 길게 한숨을 내쉬었다. "음, 알겠어!"

"알았으면 됐어. 언제 행동할지 언니한테 말해줘. 이쪽에도 인력이 좀 있으니까 필요하면 써도 돼!" 류샤오쉐는 담담한 어조였지만, 라오쉬는 가슴이 철렁했다.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