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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23

"음, 이건 간단해요. 이 술집을 저에게 주시면 됩니다!" 라오쉬와 장루송 등은 술집 옆의 의자로 걸어가서 부드러운 소파에 털썩 앉았다.

자오창판은 바 카운터에서 좋은 와인 한 병을 가져와 직접 라오쉬에게 한 잔을 따랐다.

라오쉬의 말을 듣고, 칼자국 남자의 얼굴색이 순간 창백하게 변했다. "당신 지금 농담하시는 거죠?"

"농담 아닙니다. 이제 이 술집은 제 것이니, 당신은 사람들을 데리고 꺼지세요!" 라오쉬는 손에 든 와인을 맛보았다. 한 모금 삼키자마자 입안에 남은 와인을 전부 뱉어냈다. "진짜 맛없네!"

라오쉬는 이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