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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07

노서가 망설이는 동안, 설유는 이미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급해졌다.

노서가 행동을 주저하는 것을 보고, 설유는 노서의 몸 아래에서 몸을 뒤집어 노서를 아래로 눌렀다. 그리고 자신의 두 손으로 노서의 작은 손을 누른 채, 가느다란 두 다리를 살짝 벌리고 자신의 은밀한 곳을 노서의 굵은 것에 맞춘 뒤 그대로 노서 위에 앉아 내려갔다.

노서의 그것이 방금 조카며느리의 몸에서 빠져나온 상태라 조카며느리의 체액이 묻어 있어 미끄러울 것이고, 송설유의 몸 아래에서도 이미 그런 액체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하지만 노서는 자신의 분신이 마치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