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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03

노씨는 웃으며 조카며느리의 흔들거리는 엉덩이를 바라보며 마음속에 봄물이 일렁이는 것을 느꼈다.

조카며느리가 부엌으로 간 후, 노씨의 마법 같은 손이 션샤오아이에게 뻗어갔다.

션샤오아이는 위에 자오밍한의 흰 셔츠를 입고 있었고, 자오밍한은 손을 뻗어 션샤오아이를 품에 안았다. 그의 큰 손이 션샤오아이의 허벅지 뿌리 쪽으로 향했다. "헤헤, 아래는 노출되어 있네!"

노씨의 큰 손이 그 가느다란 허벅지 사이에서 두 손가락 너비의 천 조각을 만졌다.

하지만 노씨가 만진 그곳은 이미 젖어 있었다. 노씨는 손을 뻗어 가볍게 그곳을 튕겼고, 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