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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57

"이건 당신 움막에서 발견된 거예요. 이건 분명히 제 것이 아니잖아요!" 송링링의 눈빛은 약간 원망스러웠다. 그녀는 노서가 완전히 자신의 것일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런 광경을 직접 보니 송링링은 당연히 질투를 느꼈다.

노서는 그 검은색 브래지어를 보자마자 그것이 펑시우즈의 속옷과 팬티라는 것을 알았다.

그날 그녀와 강가에서 정사를 나눈 후, 그녀는 자신에게 속옷을 세탁해 달라고 부탁했었다.

나중에 일이 많아서 노서는 이 일을 잊어버렸는데, 지금 이 일이 조카며느리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헛헛, 이건 당연히 네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