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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884

하지만 사적으로 그 여자애는 불만을 품고 있었고, 몸집이 크고 거친 깡패들을 모아서 실수로 다른 여자애의 친구를 때려 죽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제서야 모두가 두려워하며 병원을 찾아갈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병원은 계속 태극권만 추듯 책임을 회피했고, 이 일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 단지 맞아 죽은 사람의 가족을 안착시키는 데만 신경 썼고, 폭행에 가담한 몇몇 불량배들은 과실치사죄로 1년 반 정도만 수감되고 풀려났다.

그래서 지금까지 피해자 가족은 삼일에 한 번꼴로 병원에 와서 해명을 요구할 수밖에 없었다.

진실을 알게 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