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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

"아... 음..." 리페이페이는 순간적으로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라 마치 빨간 사과 같았다.

"아빠! 뭐 하시는 거예요!"

자오티엔밍은 기침을 두 번 하고 말했다. "미안해, 미안해. 아빠가 방금 일부러 그런 게 아니야. 너무 힘을 줘서 너를 빼내지 못하고, 실수로 앞으로 비틀거렸어."

말을 마치고, 자오티엔밍은 다시 힘을 주어 여자를 세탁기에서 빼내려고 했다.

그런데, 이 동작이 너무 민감하게 느껴져서 리페이페이의 엉덩이가 무의식적으로 몇 번 흔들렸다!

이렇게 해서는 그녀를 세탁기에서 빼내기는커녕, 오히려 그 단단한 기둥이 더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