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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228

베이바오얼은 자오티엔밍의 무릎에 엎드렸다.

"맞아! 저쪽에서 농구하는 사람들이 있어. 가서 볼까?" 자오티엔밍이 말했다.

"좋아, 네가 운동하는 모습 오랜만에 보네!"

말을 마치고 그들은 일어나 농구장으로 걸어갔다.

뜨거운 태양 아래의 농구장에는 농구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땀을 흘리며 열중하고 있었다.

만약 그들에게 왜 이렇게 더운 날씨에도 농구를 하냐고 물어본다면, 아마 모두 다른 대답을 할 테지만, 그 의미는 거의 같을 것이다 - 그들은 농구를 사랑한다는 것.

자오티엔밍이 농구라는 스포츠를 좋아하게 된 계기는 레이커스와 랩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