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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186

상대팀의 센터가 정빈의 공격 루트를 막으려고 할 때, 정빈은 갑자기 공을 던져 송군에게 패스했다.

공이 자신의 손에 들어왔을 때, 송군은 기쁨으로 가득 찼다. 자신의 반을 위해 첫 득점을 올리면 기분이 좋을 거라고 그는 생각했다.

그는 원래 슈팅 가드였고, 슛은 그의 특기였다.

정빈이 돌파하여 상대방의 수비선을 무너뜨린 후 공을 그에게 패스했고, 그는 공을 받자마자 점프슛을 시도했다.

하지만 그는 마지막에 돌아온 상대팀의 1번 가드를 잊고 있었다. 다른 선수들이 아직 정신을 차리지 못했지만, 상대의 1번 가드는 즉시 달려들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