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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10

"겁내지 마, 겁내지 마..."

이필비의 은밀한 곳을 만지고 있었다.

그녀가 너무 민감한 건지 아니면 이미 참을 수 없었던 건지, 조티엔밍의 손이 그녀의 엉덩이 골짜기를 따라 가장 비밀스러운 곳으로 탐색했을 때, 어느새 그곳이 흥건하게 젖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미끄러운 애액이 그녀의 은밀한 부분을 완전히 적시고 있었다.

조티엔밍의 손은 자연스럽게 더 아래로 탐색했다.

그제서야 그녀의 풍만하고 둥근 엉덩이마저 이미 그 애액으로 덮여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음~" 이필비는 조티엔밍이 그녀의 민감한 부분을 애무하자 몸을 살짝 꿈틀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