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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04

자오톈밍도 따라서 바라보았다. 입구의 두 꽃잎이 생살처럼 부드럽게 남성의 공격에 따라 계속해서 뒤집히고 있었다.

자오톈밍은 웃음을 참지 못하고 말했다. "샤오톈, 네가 이렇게 요염할 줄 몰랐어. 지난번에 내가 너를 범했어야 했는데."

"지금이라도 하고 있잖아요, 빨리, 키스해줘요." 톈팡팡은 흥분으로 심장이 빠르게 뛰고 얼굴이 붉게 달아올랐다. 그녀의 음탕한 말은 더욱 매혹적으로 들렸다.

자오톈밍은 열정적으로 그녀의 촉촉하고 뜨거운 체리 같은 입술을 빨았다. 둘 다 절정에 도달했고, 그녀는 오랜 가뭄 끝에 단비를 만난 것처럼, 자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