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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572

"하지만 방법이 없어요. 이 길을 택했으니 과거의 행동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해요. 속담처럼, 세상에 나와 활동하면 언젠가는 갚아야 하죠. 제가 가장 후회하는 것은 처음에 제대로 된 사업을 찾지 않고, 빠른 돈을 위해 불법적인 일을 했다는 거예요."

"과거에 많은 사람들에게 해를 끼쳤고, 이제 그 업보가 왔네요. 안타깝게도 이 세상에는 후회약이 없어요."

이 말을 마치고, 그는 린촨을 바라보며 물었다: "촨형, 저를 어떻게 처리할 생각이세요?"

린촨은 차분하게 대답했다: "당신을 삼촌에게 넘길 거야. 살든 죽든, 그건 당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