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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466

기절한 왕 뚱보를 보고, 린촨은 손을 흔들었다. "잠시 후 아무 곳이나 좋으니 우리를 내려주세요. 친위에가 무엇을 물어도 한 마디도 대답하지 마세요. 나머지는 제가 알아서 처리할게요. 그리고, 당신은 술집에 있기로 했는데 왜 혼자서 여기 온 거예요?"

백펑이 계획대로 행동하지 않은 것에 대해 린촨은 마음속으로 좀 불쾌했다. 그가 선의에서 한 행동임을 알면서도 말이다.

계획은 계획이고, 선의는 선의다. 두 가지를 혼동해서는 안 된다. 만약 오늘 밤 린촨이 도망치지 못했고, 백펑이 또 왔다면, 누가 경찰에 신고했겠는가?

상황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