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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96

"술집은 당신의 시금석이야. 용인지 쥐인지, 성과로 말해. 당신의 능력을 보여줘!"

린촨은 힘차게 고개를 끄덕였다. "알겠어."

린촨은 장핑을 바라보며 말했다. "내가 이 술집을 맡아서, 만약 일을 망치면, 내 목숨으로 이 1억 원을 갚겠어."

젊고 혈기왕성할 때는 호언장담을 좋아하지만, 사회가 모든 날카로운 모서리를 갈아내기 전까지만 그렇다.

이 한 번의 고개 끄덕임이 린촨의 인생을 바꿔놓았다. 물론 이건 나중 이야기다.

장핑은 웃으며 말했다. "우리 집안의 씨앗에는 약한 놈이 없지. 1억 원, 며칠 후에 나를 따라와서 인수인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