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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45

"그 몇 근육도 두드리기에는 약하니, 무슨 일이 생길까 걱정돼요. 나중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어요."

린촨은 재빨리 옷과 바지를 벗고 팬티만 남긴 채 소파에 엎드렸다. 그는 약간 쑥스러워했다.

친위에는 린촨의 등을 보고 몇 초 동안 멍하니 있다가 목소리를 높여 물었다. "도대체 어디를 갔다 온 거야?"

린촨은 입을 삐죽거리며 대답하지 않았다.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온몸이 벗겨진 상태에서 친위에의 시선이 자신의 몸을 훑어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손에 약주를 부어 반복해서 문지른 후 등에 발랐다. 매운 느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