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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44

"친위에, 우리 솔직하게 얘기하자. 그런 가식적인 거 다 필요 없어. 한 번만 나랑 자면, 기분 좋아지고 나서 모든 걸 얘기할 수 있을 거야."

"한밤중에 이렇게 섹시하게 입고 온 건, 날 유혹하려는 거 아니야?"

친위에는 겁에 질려 얼굴이 창백해졌고, 조금 옆으로 물러났다.

왕뚱보가 일어나서 지퍼를 내리자, 커다란 물건이 나타나 친위에 앞에서 위아래로 흔들렸다.

친위에는 비명을 지르며 얼굴이 하얗게 변했다.

린촨이 친위에가 그렇게 섹시하고 화끈한 옷차림으로 왕뚱보와 함께 한밤중에 회소에 들어가는 것을 본 순간부터, 이런 상...